[신상품] 인터리커 '싱글몰트 위스키 로크로몬드'
[신상품] 인터리커 '싱글몰트 위스키 로크로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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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몰트 위스키 로크로몬드 20년 (사진=인터리커)
싱글몰트 위스키 로크로몬드 20년산 (사진=인터리커)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드링크인터내셔널의 자회사 인터리커에서 스코틀랜드 싱글몰트 위스키 '로크로몬드(LOCH LOMOND)'를 선보인다. 로크로몬드는 세계 4대 메이저 골프대회 '디오픈 챔피언십' 스폰서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18일 인터리커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되는 로크로몬드 오리지날·12년·14년·18년·21년·싱글 그레인으로 총 6종이다. 로크로몬드는 영국 스코틀랜드 알렉산드리아 로몬드 호수에 위치한 증류소에서 탄생한 것으로, 몰트를 사용해 단식 증류한 싱글몰트 위스키다. 연속식 증류기를 사용한 그레인 위스키도 만날 수 있다.  

인터리커 쪽은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몰트 위스키와 와인 등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해 명실상부한 종합주류회사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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