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플러스, GV80∙더K9 '리퍼 특집' 진행
오토플러스, GV80∙더K9 '리퍼 특집'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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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거리 10km 대의 무사고 차량 엄선
신차대비 최대 790만원 저렴
(사진= 오토플러스)
(사진= 오토플러스)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오토플러스가 '리퍼 특집' 자동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대상 차종은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의 인기 모델인 제네시스 GV80과 기아자동차 더 K9이며, 방송은 16일 오후 5시 공식 유튜브 채널 AUTOPLUS(오토플러스)에서 생방송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리본쇼는 프리미엄 중고차 리본카를 소개하는 자동차 라이브 방송으로 봄철 드라이브에 제격인 볼보 S90과 벤츠 E클래스를 선보인 지난 리본쇼는 실시간 시청자 수 7300여명을 돌파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특집은 프리미엄 세단과 SUV 사이에서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준비됐다. 제네시스 GV80과 기아자동차 K9은 품격이 느껴지는 내외관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넓은 실내로 패밀리카 시장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네시스 GV80 2.5T AWD는 GV80만의 디자인 큐 '역동적인 우아함'을 바탕으로 차체의 볼륨감과 역동적인 느낌을 자랑하며, 어댑티브 크루즈와 조향보조 기능이 포함된 첨단 자율주행 기술을 대거 탑재했다. 

더 K9 3.8 AWD는 기아자동차의 플래그십 세단이자 '최고급 오너드리븐 세단'으로 넓은 실내 공간과 더불어 파워풀한 엔진 성능, 풍부한 첨단 주행 기능과 편의사양이 특징이다. 출품 차량은 베스트셀렉션ll 트림으로 풍부한 고급사양을 적용해 큰 호응이 예상된다. 

두 차량은 모두 21년식, 주행거리 10km대의 무사고 차량이다. 소비자의 단순 변심이나 인도 중 외관 스크래치로 인해 반품된 차량으로, 신차의 컨디션을 보장하며 신차 대비 최대 790만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또 구매 시 출고 대기 시간이 필요한 신차와 달리 즉시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오토플러스만의 특허받은 중고차 품질 관리 프로세스인 AQI 227을 통과해 최상의 컨디션을 인정받았으며, 리본카가 중고차 업계 최초로 도입한 '냄새 케어 서비스'에서도 높은 등급을 받아 쾌적한 실내 환경을 보증한다.

양경덕 오토플러스 온라인사업본부 본부장은 "지난번 수입 고급 세단 특집에 쏟아진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이번에는 국산차를 대표하는 고급 세단과 SUV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자동차 구매 트렌드와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선별한 최상의 직영중고차를 리본쇼를 통해 지속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생방송 시청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차량 구매·판매 관련 전화 상담 예약을 신청하고 통화를 완료한 고객 선착순 20명에게는 신세계 상품권(5만 원)을 증정한다. 생방송 화면 캡쳐본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페이스북에 게재한 고객 30명을 추첨해 BBQ 치킨 세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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