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김재천 AK플라자 대표이사가 취임 100일 라이브방송(라방)을 통해 임직원들과 소통했다. 김 대표는 10일로 취임 100일을 맞았다.
11일 AK플라자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 김 대표는 집무실을 소개하며 일상을 보여주고 임직원들이 실시간으로 남기는 질문에 댓글로 답했다. 소통에 참여한 직원들에겐 즉석에서 선물을 보냈다. AK플라자 상품권, 제주항공 리프레시 포인트, 애경산업 선물세트, 테르메덴 카라반 숙박권, 노보텔 숙박권 등 계열사 상품을 전달한 것.
김 대표는 "과거에 구속 받기보단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이 AK플라자가 갖고 있는 장점을 극대화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AK플라자를 비롯한 AK유통사업의 전략을 고객지향적 관점으로 세워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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