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농협유통이 운영하는 하나로마트에서 '백설기데이'(3월14일) 선물용 쌀 가공식품을 준비했다. 10일 농협유통에 따르면, 백설기데이는 '백퍼센트 설레는 기념일'이란 뜻으로, 쌀 소비촉진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가 2012년 지정했다.
농협유통 쪽은 "사탕이나 초콜릿보다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백설기를 비롯해 쌀로 만든 빵과 케이크 등을 판매하고 있다"면서 "(특히) 떡은 모임이나 행사 간식으로 선호도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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