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뉴욕증시의 3대지수가 일제히 큰 폭으로 하락했다. 파월 미국 연준 의장의 인플레이션 우려 불식용 발언 하룻만에 국채금리가 다시 급등하면서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레소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561.36포인트(1.76%) 내린 3만1400.50으로 장을 마감했다.
S&P500지수는 전날보다 96.19포인트(2.45%) 하락한 3829.30에, 나스닥 지수는 478.54포인트(3.52%) 급락한 1만3119.43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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