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7년째 요식업주 대학생 자녀 장학생 선발
하이트진로, 7년째 요식업주 대학생 자녀 장학생 선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이트진로 로고
하이트진로 로고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하이트진로가 요식업주를 돕기 위한 장학사업을 7년째 이어간다. 22일 하이트진로홀딩스는 올해 요식업주 자녀 장학생 107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홀딩스에 따르면, 서울과 수도권 대학 재학생 가운데 성적, 가정형편 등을 기준으로 가려낸 장학생에겐 연간 국·공립대 100만원, 사립대 150만원씩 지원한다. 

하이트진로홀딩스는 2015년부터 7년간 장학생 800여명에게 총 12억여원을 지원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홀딩스 대표이사 사장은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을 응원하고자 장학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며 "작은 도움이 학생들의 미래를 밝혀 우리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