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영원아웃도어 '노스페이스 스웨트 셋업 컬렉션' 
[신상품] 영원아웃도어 '노스페이스 스웨트 셋업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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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일상' 시대 편안한 봄 패션 연출···페트병 재활용 소재 셔츠도 출시
'노스페이스 스웨트 셋업 컬렉션' 중 후디·조거를 입은 신민아(왼쪽)와 '띵크 얼스 스웨트셔츠'를 입은 김요한 화보. (사진=영원아웃도어) 
'노스페이스 스웨트 셋업 컬렉션' 중 후디·조거를 입은 신민아(왼쪽)와 '띵크 얼스 스웨트셔츠'를 입은 김요한 화보. (사진=영원아웃도어)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영원아웃도어가 노스페이스의 봄 신상품으로 '스웨트 셋업 컬렉션'을 준비했다. 노스페이스 스웨트 셋업 컬렉션에 대해 19일 영원아웃도어는 "집안은 물론 집 근처에서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원마일웨어뿐 아니라, 오하운(오늘 하루 운동) 세대를 위한 애슬레저웨어, 일상생활에서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패션으로 활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영원아웃도어에 따르면, 노스페이스 스웨트 셋업 컬렉션 가운데 '띵크 얼스 스웨트셔츠'는 가치소비를 중요하게 여기는 MZ세대(밀레니얼 세대+제트 세대)를 겨냥해 페트병 재활용(리사이클링) 소재를 썼다. 색깔별로 그래픽을 달리해 환경보호 메시지를 표현한 것도 눈에 띈다. 검정과 하양은 하나 밖에 없는 지구를 지키자는 뜻으로 셔츠 앞에 지구를 인쇄했고, 멜란지 그레이와 정글 그린은 뒤에 새긴 새싹 모양으로 환경을 파괴해선 안 된다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에센셜 스웨트셔츠'는 단순한 디자인에 노스페이스 고유의 자수 로고와 소매 로고 와펜을 적용했다. 검정, 크림, 코랄, 피스타치오 그린, 라벤더 등 다섯 색깔로 이뤄졌는데, 무릎 위까지 내려오는 '에센셜 쇼츠'나 원마일웨어로 제격인 '에센셜 조거'와 함께 봄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에센셜 후디'와 '에센셜 집업'도 출시됐다. 

맨투맨, 후디, 집업, 기본형 바지, 반바지 등 상의 3종과 하의 2종으로 짜인 '미니 박스 트레이닝 셋업'은 흡습·속건 기능이 뛰어나다. 골드베이지·초록·검정·멜란지 그레이 색깔로 출시된 '미니 박스 트레이닝 집업'은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미니 박스 트레이닝 쇼츠'는 무릎 살짝 위까지 내려와 다리가 길어 보이고, '미니 박스 트레이닝 팬츠'는 검정과 멜란지 그레이 색깔로 출시돼 전통적 분위기를 살릴 수 있다. 

영원아웃도어 쪽은 "뉴 노멀(새 일상 또는 새 기준) 시대 도래로 집 안팎에서 활용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에 대한 인기가 증가하고 있다. 올봄에는 편안하고 실용적인 노스페이스 스웨트 셋업 컬렉션을 활용하길 바란다"고 소비자들한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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