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제형과 마이크로바이옴 기술 적용···"얇고 섬세하게 피부결 표현 가능"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아이오페의 '5세대 에어쿠션'을 15일 네이버쇼핑 브랜드 데이 이벤트를 통해 먼저 선보인다. 정식 출시일인 3월1일부터 전국 아리따움 매장과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만날 수 있다.
아이오페 5세대 에어쿠션에 대해 아모레퍼시픽은 "얇고 섬세하게 피부결 표현이 가능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곱고 균일한 입자를 만드는 특화공정이 적용됐다. 통기성이 뛰어나고 가벼운 혁신 제형으로 유·수분 균형을 잡아줘, 오랫동안 바르고 있어도 번들거림이 없다. 마스크 사용 시 묻어남이 적은 초밀착 필름 포머(Film Former·도막 형성 요소)를 활용하고, 피부 진정과 보호를 위한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기술이 적용된 것도 특징이다.
아이오페 5세대 에어쿠션은 커버와 내추럴로 나뉜다. 커버는 잡티, 모공, 주름, 홍조 등 피부 고민을 12시간 동안 가려준다. 초경량 혁신 제형이어서 갑갑함 없이 마무리할 수 있다. 내추럴은 촉촉하고 얇은 내용물이 피부에 자연스러운 보정 효과와 맑은 윤기를 표현해준다. 보습제를 이중 코팅한 입자가 피부에 보습감을 주고, 피부를 자연스럽게 유지하도록 신규 필름제를 적용했다.
커버와 내추럴 모두 6가지 호수(13N, 17N, 21C, 21N, 23N, 23W)로 이뤄졌다. 용기에 자석을 넣어 여닫는 게 더 편리해졌다. 충전(리필)도 돌려서 끼우는 방식으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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