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설 연휴를 앞두고 분양시장이 개점휴업에 들어갔다.
5일 닥터아파트·리얼투데이에 따르면 2월 둘째 주(8~13일) 청약접수가 실시되는 단지는 1곳이다.
[청약단지]
8일에 경기 평택에서 '더샵 지제역 센트럴파크(2블록)' 조합원 부적격 물량 47가구에 대한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를 받는다.
9일에는 양주 옥정 the1 파크빌리지 1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라인산업 · 라인건설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옥정지구 A23블록에 짓는 양주 옥정 the1 파크빌리지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84㎡ 930가구. 세종포천고속도로, 3번국도 대체우회도로 등 광역교통망이 잘 갖춰져있다.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지하철 1호선 회정역(2023년 개통예정), 7호선 연장선 옥정역 등이 신설될 예정이다. 독바위공원, 옥정체육공원, 청담천 등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단지 앞 초등학교 부지가 조성예정이다.
[견본주택 개관단지]
둘째 주에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서는 단지는 5곳이다.
8일 △더샵 오포센트리체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 △경북 다산 월드메르디앙 엔라체 △부산 연산포레 서희스타힐스 등 4곳이 개관할 예정이다.
9일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 1곳이 개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