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홈플러스가 전국 122개 문화센터 봄학기 회원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4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문화센터 봄학기는 3월2일부터 5월26일까지다. 지난 겨울학기 처음 선보인 온라인 클래스를 140개에서 840개로 확대했고, 장기수강 부담을 줄인 월간 강좌를 지난 학기보다 27% 늘렸다. 2900여개 일대일 프라이빗 클래스도 운영한다.
이번 학기에는 자세 교정 코어 요가, 명상 쉼표가 필요할 때 마음 디톡스 등 2800여개 건강 특화 강좌를 준비했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강좌로는 아빠 한입 나 한입 딸기 미니 타르트, 엄마 아빠 사랑의 터치 변비탈출 베이비 장 마사지 등 600개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시네마 잉글리시 영화 수다 모임, 자유로운 취향 드로잉 살롱 등 소모임 강좌 67개와 운동처방사가 콕콕 짚어주는 시니어 바디 케어 등 시니어 강좌도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문화센터 회원을 대상으로 자체 브랜드(PB) 시그니처 원정대 1기를 모집하고 시그니처 상품 이용권 제공, 온라인 후기 작성 시 마일리지 지급, 홈플스토리 작성 시 마이홈플러스 포인트 지급,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후기 작성 시 문화센터 수강권 지급, 우수 활동 대원 마일리지 추가 지급 등 상품과 혜택을 연계한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는 월간 문화센터를 신청하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에게 10% 할인(최대 1만원), 신규 회원에게는 수강료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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