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과 만든 영양 식품, 4일 CJ오쇼핑 플러스에서 첫선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매일유업이 '메디웰 고단백 활력플러스'를 4일 오전 7시45분 CJ오쇼핑 플러스에서 처음 선보인다.
3일 매일유업에 따르면, 메디웰은 대웅제약과 함께 만든 영양 식품 브랜드다. 고단백 활력플러스는 대보추출물 농축액과 우유단백질을 버무려 만들었다. 대보추출물 농축액엔 백출, 복령, 당귀, 천궁, 숙지황 등이 들어있다.
고단백 활력플러스 한 팩(200㎖)은 단백질 12g과 필수영양소 15종, 식이섬유를 함유됐다. 용기는 무균충전 멸균 종이팩으로 아셉틱 공법을 적용했다.
매일유업은 2007년 대웅제약과 손잡고 환자식 전문기업 엠디웰아이엔씨를 세웠다. 엠디웰아이엔씨에선 환자용 균형영양식과 당뇨식, 소아용 균형영양식 등을 개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