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 새 모델로 박하선·류수영 부부 캐스팅
도드람, 새 모델로 박하선·류수영 부부 캐스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돈 맛·시스템 소비자에게 전달···"브랜드 스토리 다채롭게 풀어나갈 것" 
한돈 브랜드 도드람의 새 모델을 맡은 박하선(왼쪽)·류수영 부부 (사진=도드람양돈농협) 
한돈 브랜드 도드람의 새 모델을 맡은 박하선(왼쪽)·류수영 부부 (사진=도드람양돈농협)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도드람양돈농협은 1일 배우 박하선·류수영 부부를 올해 모델로 내세워 한돈(국내산 돼지고기) 브랜드 도드람의 맛과 우수한 시스템을 소비자에게 알릴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도드람양돈농협에 따르면, 우아하고 세련된 박하선과 '요섹남'(요리 잘하는 섹시한 남자) 류수영 이미지로 브랜드 스토리를 다채롭게 풀어나갈 계획이다. 도드람 쪽은 "시청자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전달하는 부부 모습이 최고 품질과 맛으로 소비자에게 행복을 주고 싶은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판단하여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양돈 컨설팅부터 생산·도축·가공·유통까지 관리하는 기업형 협동조합 도드람은 맛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연속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 대상(국무총리상)으로 뽑혔다. 지난해엔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돈육부문 1위에 올랐고, 자회사인 도드람엘피씨공사가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도축장' 시상식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