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G유산균·비타민C·아연 넣은 3중 기능성 건기식"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제약사 한독이 건강기능식품 '컬처렐 이뮨 디펜스'를 새로 선보였다. 컬처렐은 비타민C로 유명한 영국 DSM의 자회사 아이헬스에서 한독이 2015년부터 수입∙판매 중인 유산균 브랜드다.
컬처렐 이뮨 디펜스에 대해 28일 한독은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GG(LGG) 유산균, 비타민C, 아연을 함유한 3중 기능성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독에 따르면, 컬처렐 이뮨 디펜스는 하루 한 번 한 캡슐로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량에 충족하는 100억 마리(CFU) LGG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다. 위산과 담즙에 파괴되지 않고 살아남아 장까지 도달하는 게 특징인 LGG 유산균은 유해균을 억제해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논문 1000여편과 인체적용 시험 200여건을 통해 안전성과 효과를 확인 받은 LGG 유산균 외에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비타민C와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도 포함된 컬처렐 이뮨 디펜스는 씹어 먹는 제품인데, 블랙 엘더베리 분말로 상큼한 맛을 냈다. 병에 담겨 실온 보관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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