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롯데면세점이 뷰티 크레이에터 포니와 손잡고 화장품으로 구성된 데어 투 드림 키트를 증정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행사를 연다.
18일 롯데면세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뷰티 브랜드 비티와의 협업을 통해 이뤄졌다. 데어 투 드림 키트는 랑콤, 입생로랑, 어딕션, 겔랑, 베카, 누드스틱스 등 해외 화장품 브랜드의 제품과 더불어 비티에서 자체 제작한 상품이 함께 포함됐다. 키트는 캐리어 모양으로 제작됐다.
행사 참여 방법은 오는 21일까지 롯데면세점과 비티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후 해당 행사 게시물에 자신의 꿈을 담은 댓글과 이모티콘을 남기면 된다. 롯데면세점은 오는 22일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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