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룡 기아차 영업부장··· '그랜드 마스터' 등극
박정룡 기아차 영업부장··· '그랜드 마스터'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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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동안 매년 평균 180여 대 판매 실적 유지… 역대 15번째 등극
박정룡 기아자동차 영업부장 (사진= 기아자동차)
박정룡 기아자동차 영업부장 (사진= 기아자동차)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기아자동차는 진주지점 박성룡 영업부장이 누계 판매 4000 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에 올랐다고 17일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자동차에 근무하며 누계 판매 4000 대를 달성한 우수 영업직 직원에게 기아차가 부여하는 영예다.  

이번에 15번째 그랜드 마스터가 된 박성룡 영업부장은 1997년 기아자동차에 입사해 연평균 약 180대를 판매하며 입사 23년 만에 누계 4000대를 돌파했다. 

박성룡 영업부장은 "고객과의 신뢰를 쌓기 위해 작은 약속도 반드시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며 "믿음이 곧 실력이라는 초심을 잃지 않은 게 영업 활동에 큰 도움이 됐다"라고 판매 비결을 밝혔다. 기아차는 박성룡 영업부장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 K9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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