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진하진, 반짝이는 내 안의 섹시함은 '본능'
레이싱모델 진하진, 반짝이는 내 안의 섹시함은 '본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준피티드레이싱의 레이싱모델 진하진 (사진= 유지현)
준피티드레이싱의 레이싱모델 진하진 (사진= 유지현)

[서울파이낸스 경기(용인) 권진욱 기자] 지난 29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 8라운드에서 볼가스 모터스포츠 소속 레이싱모델 김미진이 포즈를 취했다.

준피티드레이싱은 올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1클래스(박준서, 신찬, 박성현)와 슈퍼6000 클래스(황진우, 박정준, 하태영)에 출전하고 있다. GT1클래스 8라운드에 출전한 박준서는 37분 44초 559로 2위로 포디움에 올랐고 신찬은 38분20초137로 15위를 박성현은 11랩에서 아쉽게 리타이어 했다. 37분 53초345의 기록으로 최종 경기를 마무리해 시즌 누적포인트 53점을 획득하며 종합 순위 9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시즌 누적 포인트에서는 박준서(54점), 박성현(40점), 신찬(9점)을 얻어 각각 8, 10, 21위를 기록했다. 

준피티드레이싱의 레이싱모델 진하진 (사진= 유지현)
준피티드레이싱의 레이싱모델 진하진 (사진= 유지현)

이날 슈퍼레이스 메인 경기인 슈퍼 6000클래스 8라운드 결승에서는 김재현(볼가스 모터스포츠)가 1위를 차지했고 그 뒤를 정의철(엑스타레이싱)과 황진우(준피티드레이싱) 순으로 포디움에 올랐다. GT1 경기에서는 정경훈(비트 알앤디)이 1위로 포디움 정상에 올랐고 박준서(준피티드레이싱)와 한민관(비트알앤디)이 각각 2, 3위로 포디움에 올랐다. 

2020년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클래스는 금호타이어 엑스타레이싱이 드라이버와 팀 모두 시즌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슈퍼레이스는 정부의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안전을 위해 최종 라운드를 무관중으로 개최했다. 그리고 사전 등록을 마친 최소한의 관계자들만 출입을 허용했다. 이 경기장 내부로는 외부 입구에 설치된 체크포인트에서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문진표 작성 및 발열체크를 마쳐야 입장이 허용됐다. 이날 촬영도 방역 수치를 철저히 지키며 진행했다. 

2021년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은 5월 16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길이 4.346km, 21랩=91.266km)에서 개최된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