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법원이 1일 KCGI 등 3자연합이 산업은행과 한진그룹을 상대로 낸 제3자배정 유상증자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한진칼을 주축으로 한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통합 작업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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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법원이 1일 KCGI 등 3자연합이 산업은행과 한진그룹을 상대로 낸 제3자배정 유상증자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한진칼을 주축으로 한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통합 작업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