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3일 개장 전 주요공시
11월23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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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20일 장 마감 후 23일 개장 전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대호에이엘은 운영자금 30억원 조달을 위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만기이자율은 각각 2.0%, 3.0%이고, 만기일은 2023년 11월27일이다.

대우건설은 김해푸르지오하이엔드 수분양자가 대구은행, 수협은행에 진 채무 538억원에 대해 645억6000만원을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59% 규모이고, 채무보증기간은 2023년 11월30일까지다.

신세계건설은 최대주주인 이마트와 동탄 2 신도시 트레이더스 신축공사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6.54% 규모이고, 계약기간은 2022년 4월30일까지다. 

AK홀딩스는 자회사인 제주항공이 현대차증권에 진 채무 300억원에 대해 360억원을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10% 규모이고, 채무보증기간은 2023년 11월26일까지다.

AK홀딩스는 자회사인 제주항공이 한국수출입은행에 진 채무 574억원에 대해 690억원을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4.83% 규모이고, 채무보증기간은 2021년 11월27일까지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와이케이영통제일차가 KB증권,코리아에셋투자증권,유안타증권 등에 진 채무 2280억원에 대해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8.3% 규모이고, 채무보증기간은 2021년 3월30일까지다.

제주항공은 운영자금 등 574억원을 금융기관으로부터 단기 차입한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7.7% 규모다. 이에 따라 제주항공의 총 단기차입액은 1292억3907만9845원으로 확대된다.

씨에스윈드는 시설자금 2916억원과 운영자금 587억원 조달을 위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20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380만주이고, 예정발행가는 주당 9만2200원이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내년 2월15일이다.

씨에스윈드는 이와 함께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100% 무상증자를 한다고 공시했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내년 2월 2일, 신주 상장예정일은 같은 달 25일이다

◆코스닥시장

삼강엠앤티는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250억원, 운영자금 90억원 조달을 위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만기이자율은 0%이고, 만기일은 2024년 11월25일까지다.

레드로버는 노영권 씨가 지난 9월22일, 회사에 '이사회결의 부존재 등 확인'의 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레드법원 측은 "향후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인성정보는 운영자금 130억6500만원, 채무상환자금 120억원 조달을 위해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20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900만주이고, 예정발행가는 주당 2785원이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내년 2월5일이다.

인성정보는 이와 함께 보통주 1주당 신주 0.2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한다고 공시했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내년 1월 25일, 신주 상장예정일은 내년 2월19일이다.

한국거래소는 줌인터넷에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23일 오후 6시까지다.

아이오케이는 단진투자수익 등을 목적으로 비덴트의 주식 316만1410주를 163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4.71% 규모이고, 취득 후 지분율은 14.6%다. 

동운아나텍은 운영자금 130억원 조달을 위해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교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만기이자율은 0%이고, 만기일은 2025년 11월24일이다.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운영자금 200억원 조달을 위해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만기이자율은 0%이고, 만기일은 2025년 11월24일이다. 

피씨엘은 의료기기 등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 총액은 2764만7500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77.2% 규모다. 계약기간은 지난 19일부터 오는 30일까지다. 

엑스큐어는 회사가 나 모 씨 등 사내이사 3인에게 제기했던 '업무상 배임'에 대한 소송을 취하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앞서 엑스큐어는 지난 8월 이들에 대해 40억원 규모의 배임 혐의로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고소한 바 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7.16%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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