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2025년까지 10억원 기부 사업 펼친다
새마을금고, 2025년까지 10억원 기부 사업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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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소외계층을 지원하고자 오는 2025년까지 신계약 건당 일정금액을 적립해 총 10억원을 기부한다고 16일 밝혔다.

'가까이에서 더욱 든든하게 지켜주는 새마을금고 보험'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새마을금고공제 모집인이 모집한 신규계약에 대해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신계약 건당 일정금액을 적립, 사회에 환원하는 사업이다.

앞서 새마을금고는 2019년부터 적립을 시작해 올해 MG새마을금고지역희망나눔재단에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 공제사업이 내년이면 30년을 맞이하게 된다"며 "회원 서비스 강화와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장기적 환원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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