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박진영·선미 앞세워 '내가 사는 그 몰' 광고
LF, 박진영·선미 앞세워 '내가 사는 그 몰'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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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사는 프리미엄 브랜드 몰이란 LF몰 핵심가치 직관적 전달"
박진영과 선미가 출연한 '내가 사는 그 몰' 광고 중 한 장면. (사진=LF)
박진영과 선미가 출연한 '내가 사는 그 몰' 광고 중 한 장면. (사진=LF)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생활문화기업 엘에프(LF)는 29일 가수 박진영과 선미가 출연한 공식 온라인쇼핑몰(LF몰) 광고 '내가 사는 그 몰'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LF에 따르면, 1년여 만에 TV와 유튜브를 통해 LF몰 광고를 공개하고, 마케팅 활동에 힘쓸 예정이다.  

LF는 박진영과 선미가 LF몰이 추구하는 이미지에 들어맞는다고 여겨 모델로 낙점했다. 둘이 출연한 광고에 대해 LF 쪽은 "'믿고 사는 프리미엄 브랜드 몰'이란 LF몰의 핵심가치를 직관적이고도 감각적으로 드러냈다"고 소개했다. 

광고는 박진영의 노래 '니가 사는 그 집'을 패러디한 '내가 사는 그 몰'을 내세워, '내가 살고 있는 몰'이자 '내가 쇼핑하는 몰'이란 뜻을 담아냈다. 특히 '뭘 원하든 프리미엄 쇼핑은 LF몰'이란 문구를 반복적으로 노출시켜 패션부터 생활용품까지 6000여 브랜드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다는 점을 알리면서 소비자와 접점을 강화한다는 셈법이다. 

광고는 29일부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먼저 공개됐다. 11월1일부터 TV에도 방영될 예정이다. 김준식 LF 전무는 "믿고 구매할 수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 전문 몰의 품격과 신뢰도를 강조하고자 했다. LF몰의 차별화된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바람을 드러냈다. 

LF몰에선 29일부터 11월16일까지는 광고 중 마지막 대사를 맞힌 소비자들에게 7% 플러스 할인 쿠폰을 나눠준다. 또 11월2일부터 29일까지 '24시간이 모자란 브랜드 쇼핑' 이벤트를 열어 매주 25개 브랜드의 7% 플러스 할인 쿠폰을 주고, 해당 브랜드의 상품을 특가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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