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티몬이 '11월 전상품적립' 행사를 펼친다. 29일 티몬에 따르면 11월 내내 전 상품 구매 적립금이 지급된다.
월 최대 100만원까지 적립금을 받을 수 있으며 슈퍼세이브 회원은 구매금액의 5%, 일반 회원은 2%가 적립된다. 슈퍼세이브 회원은 특별 더블 적립 기회도 주어진다. 이외에도 최대 100만원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폰팩'을 비롯해 다양한 구매 이벤트를 연다. 이달 29일부터는 티저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29일 당일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해 슈퍼세이브 회원은 2만원 이상 구매시 2000원 할인, 일반 소비자들은 3만원 이상 구매시 3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티몬은 11월 한 달 동안 겨울한파용품 기획전을 비롯해 김장과 수능 시즌을 겨냥한 행사를 열 계획이다. 11월1일부터 열리는 코리아세일페스티벌에도 참여해 2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11월 한 달간 대대적인 행사를 펼쳐 소비자들에게 매일매일 확실한 기쁨을 드리겠다"며 "티몬이 준비한 행사를 통해 연말까지 즐거운 쇼핑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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