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가맹점주협의회와 상생협약
이마트24, 가맹점주협의회와 상생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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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마트24)
27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24 본사 대회의실에서 상생협약을 맺은 김장욱 이마트24 대표이사(가운데 오른쪽), 박병욱 이마트24 경영주협의회장(가운데 왼쪽)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이마트24)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이마트24는 27일 서울 성동구 본사 대회의실에서 경영주협의회와 상생협약을 했다. 28일 이마트24에 따르면 이번 상생협약으로 모든 가맹점의 재해, 재물보장, 현금도난보험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새로 가맹계약을 하는 점포 역시 같은 혜택을 적용받는다. 

오는 11월2일부터 모든 이마트24 가맹점을 상대로 법률 노무 자문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마트24 가맹점주는 점포 관련 내용뿐 아니라 개인적 법률 자문까지 받을 수 있다.

김장욱 이마트24 대표는 "이번 상생협약을 통해 본사와 가맹점이 서로의 입장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신뢰를 한 층 더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맹점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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