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 아이디어·디자인 공모전 마무리
한돈자조금, 아이디어·디자인 공모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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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별 최우수상·우수상·입선 가려내 상금·상장 비대면 전달 
'프레시(Fresh) 아이디어, 리프레시(Refresh) 한돈!' 공모전 비대면 시상식 참가자들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상금과 상장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프레시(Fresh) 아이디어, 리프레시(Refresh) 한돈!' 공모전 비대면 시상식 참가자들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상금과 상장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프레시(Fresh) 아이디어, 리프레시(Refresh) 한돈!' 공모전을 마쳤다. 26일 한돈자조금은 소비자 입맛에 맞춘 한돈 상품 개발과 한돈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공모한 결과 총 228건이 접수됐다고 설명했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공모전 심사 결과 분야별 최우수상(1), 우수상(3), 입선(5) 작품을 뽑아 총 18명에게 상금과 상장을 줬다. 코로나19를 막기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한 상금은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50만원, 입선 30만원이다. 

아이디어 부문 최우수상은 '찌개 조리 시 첨가하는 한돈 블록'과 '한돈을 활용한 #돼지고기챌린지'를 제안한 김휘수가 받았다. 디자인 부문 최우수상엔 '한돈 선물세트 파우치'를 낸 이정나씨가 뽑혔다. 

한돈자조금 쪽은 "1인가구가 증가하며 가정간편식(HMR) 등 편의성이 강조된 제품이 잘 팔리는 시대에 소비자 아이디어를 토대로 한돈이 나아가야할 방향성을 다시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직접 만나 축하할 수 없어 아쉽지만 한돈에 애정을 보여준 수상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상금과 상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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