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9년연속 한국 최우수 수출입금융 은행 선정
KB국민은행, 9년연속 한국 최우수 수출입금융 은행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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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 (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 (사진=KB국민은행)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KB국민은행은 글로벌 금융전문 매체 아시안뱅커(The Asian Banker)지가 주관하는 '트랜잭션 파이낸스 어워드 2020'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수출입금융 은행으로 9년 연속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아시안뱅커지는 1996년 설립돼 아시아, 태평양 및 중동 지역의 금융산업 관련 리서치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지다. 전문 애널리스트와 국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매년 각 금융부문별 최우수 금융기관을 선정한다.

KB국민은행은 전자무역솔루션 서비스를 통해 수출입기업의 무역 업무 자동화와 디지털화를 지원하고 있다. 또 수출입 전문가로 구성된 마케팅 전담조직을 통해 상담 데스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세미나 개최 등 수출입기업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수출입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은행이 되기 위해 더욱 향상된 상품과 서비스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코로나 사태에 따른 정부의 중소·중견 수출입기업 지원 정책에 부응해 수출입기업을 위한 금융지원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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