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편의점 씨유(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핼러윈데이를 겨냥해 '홈파티 푸드 시리즈'를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BGF리테일에 따르면 이번 상품은 '핼러윈 밀박스', '단호박샌드', '단호박크림슈'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각각 4000원대, 2700원대, 1800원대다. 핼러윈 밀박스는 먹물 식빵에 단호박 샐러드, 푸실리 파스타, 햄, 청상추 등을 올린 '몬스터샌드 밀박스'와 먹물 번 사이에 매콤한 치킨 패티를 넣은 '고스트버거 밀박스' 등 두 종류로 출시됐다. 두 상품 모두 빵 사이에 날카로운 이빨 모양을 낸 체다치즈를 올렸으며 사이드 메뉴로 각각 '콘치즈', '스마일감자'를 함께 담았다. 단호박샌드는 부드러운 단호박 크림과 치즈 크림으로 구성됐다. 단호박크림슈는 아이스크림처럼 살짝 얼려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조성욱 BGF리테일 간편식품팀장은 "제철을 맞아 맛과 영양이 풍부한 호박을 활용해 맛을 물론 간단하게 핼러윈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상품들을 준비했다"며 "올해 핼러윈데이는 CU의 시즌 상품들과 함께 집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홈파티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