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CU '독도 팩트체크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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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매일유업·빙그레·광동제약과 25일까지 매일 1000명한테 모바일 상품 교환권 선물
편의점 씨유(CU)에서 25일까지 '독도 팩트체크 퀴즈' 이벤트를 벌인다. (사진=BGF리테일) 
편의점 씨유(CU)에서 25일까지 '독도 팩트체크 퀴즈' 이벤트를 벌인다. (사진=BGF리테일)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비지에프(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씨유(CU)에서 독도의 날(10월25일)까지 '독도 팩트체크 퀴즈' 이벤트를 열어 정답자와 응모자들한테 경품을 준다. 

이번 이벤트에 대해 18일 BGF리테일은 포켓CU(멤버십 앱)에서 매일 한 개씩 출제되는 독도 관련 문제를 읽고 사실(팩트)과 거짓을 가리는 방식으로 서울우유협협동조합, 매일유업, 빙그레, 광동제약 등과 함께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BGF)리테일에 따르면, 팩트체크 퀴즈는 총 10회에 걸쳐 출제된다. 문제는 '독도가 언급된 가장 오래된 기록', '독도와 관련한 일본의 허위 주장', '독도 분쟁 해결 방안' 등인데, 회가 거듭될수록 난이도가 높아진다. 

열흘간 매일 문제를 맞힌 10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상품 교환권을 준다. 포장지에 독도를 새긴 '독도사랑 반숙훈제란'이 포함된 상품은 매일 바뀐다. 열흘간 모든 퀴즈에 응모한 1000명은 상품과 별도로 CU 멤버십 포인트 3000점을 받을 수 있다. 

CU에선 오는 25일, 독도사랑 간편식 시리즈 판매수익 일부를 비롯한 독도발전기금 1000만원을 사단법인 독도사랑운동본부에 전달할 계획이다. 25일이 독도의 날임을 알리기 위해 하루 평균 20만명 이상 접속하는 포켓CU 화면에서도 퀴즈 이벤트를 안내한다. 

연정욱 BGF리테일 마케팅팀장은 "독도에 대한 꾸준한 관심이 우리 영토를 지키는 길이라 생각하고 독도와 관련된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 앞으로도 전국 1만4000여 CU 점포를 활용해 생활 속에서 독도의 소중함을 나눌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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