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코로나19 피해 인삼농가 돕기 판촉전 
이마트, 코로나19 피해 인삼농가 돕기 판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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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세척인삼 판촉행사를 알리고 있다. (사진=이마트) 
15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세척인삼 판촉행사를 알리고 있다. (사진=이마트)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마트가 15일부터 1주일간 행사카드로 결제하는 소비자에게 정상가격 1만9800원짜리 국산 '세척인삼' 1팩(250g)을 20% 할인한 15840원에 판다. 이날 이마트는 세척인삼 할인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주차별 인삼 판매촉진 행사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해와 올해 각각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코로나19로 2년 연속 축제가 취소돼 시름에 빠진 인삼재배 농가를 돕기 위해 판촉행사를 기획했다. 이번에 준비한 세척인삼은 쉽게 먹을 수 있도록 깨끗이 씻은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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