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원, '2020년 도시재생산업박람회' 참가
감정원, '2020년 도시재생산업박람회' 참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해 열린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모습.(사진=홈페이지 캡쳐)
지난해 열린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모습.(사진=홈페이지 캡쳐)

[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한국감정원은 오는 16일까지 SETEC에서 개최하는 '2020년 도시재생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감정원이 공동주관하는 도시재생 산업박람회는 올해로 두 번째 개최되는 행사로 '도시엔 활력을, 지역엔 일자리를!' 이라는 주제로 도시재생 민간참여 방안 마련,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제 컨퍼런스, 세미나, 광역협치포럼 등이 열린다.

14일 개막식에 이어 도시재생사업 시행성과가 우수한 지자체, 민간단체, 기업 등에게 수여하는 '도시재생산업박람회 대상'을 비롯,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전 △도시재생 UCC영상제작 공모전 △도시재생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코로나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중계도 동시 진행한다. 15일에는 한국감정원과 (사)대한부동산학회가 공동으로 '도시재생과 자율주택정비사업의 방향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김학규 감정원 원장은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자율주택정비사업의 활성화 뿐만 아니라 도시재생산업 전반에 걸쳐 적극적인 정책지원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 등록은 무료이며, 누리집에서 전시·세미나 일정을 확인 할 수 있고, 온라인 홈페이지에서도 행사를 관람할 수 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