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취약계층 어린이 위한 '금융교육 팝업북' 제작
새마을금고중앙회, 취약계층 어린이 위한 '금융교육 팝업북'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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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직원들이 팝업북 제작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임직원들이 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한 'MG어린이 금융교육 팝업북'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MG어린이 금융교육 팝업북은 생애 첫 경제활동을 시작하는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현명한 소비와 저축의 의미 등 올바른 경제관념을 형성을 돕는 내용을 담았다.

또 놀이 형태로 독서를 할 수 있는 팝업북 형태로 제작,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게 구성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내년 상반기까지 봉사활동을 통해 팝업북 제작·기부를 이어갈 예정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팝업북을 통해 취약계층 어린이들이 어려운 금융교육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소외계층을 위한 건강한 금융지식 전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2014년부터 7년째 'MG희망나눔 금융교실'을 운영해오고 있다. 지난 9월에는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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