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웰컴저축은행은 8일 최대 연 6% 금리를 제공하는 'WELCOME 첫거래우대 정기적금' 특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PBA 프로당구팀 웰뱅피닉스 주장 프레드릭 쿠드롱 선수의 PBA 챔피언십 2020 우승을 기념해 마련됐다.
특판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며, 매일 오전 9시부터 2000좌씩 선착순으로 총 1만좌가 판매된다. 웰컴저축은행 예·적금 가입 이력이 없는 고객이 대상이다. 웰컴저축은행 예·적금 상품 최초 가입일로부터 30일 이내 해당하는 고객도 가입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연 3.2%다. 약정기간 내 8회 이상 웰컴저축은행 자유입출금 계좌를 통해 적금 납입 시 연 1.0%포인트(p), 자유입출금 계좌 내 평균 50만원 이상 유지 시 연 1.8%p가 우대금리로 제공된다. 월 납입액은 최대 30만원까지며, 약정기간은 12개월 단일 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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