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서 만든 이탈리아식 '밀크앤허니 바질치즈 치아바타'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마트가 운영하는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에서 '밀크앤허니 바질치즈 치아바타 샌드위치'를 선보였다. 해당 상품에 대해 4일 이마트는 "신세계푸드에서 만든 에어프라이어 전용 냉동 샌드위치로, 대용량(780g) 4개를 1만980원에 판다"고 소개했다.
이마트에 따르면, 밀크앤허니 바질치즈 치아바타 샌드위치는 빵 반죽에 발효종을 넣은 뒤 저온 숙성 방식으로 만든 치아바타를 활용한 이탈리아식 홈브런치다. 빵 사이에 고소한 체다 치즈와 모차렐라 치즈, 바질 페스토가 들어가 부드럽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섭씨 180도로 예열된 에어프라이어에서 8~9분간 조리하면 완성된다, 이마트 쪽은 "전문점에서 갓 구워낸 듯 쫄깃하고 바삭한 이탈리아식 홈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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