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친애저축은행, 창립 8주년 맞아 취약계층에 기부금
JT친애저축은행, 창립 8주년 맞아 취약계층에 기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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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친애저축은행과 다일복지재단 직원들이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JT친애저축은행)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JT친애저축은행은 창립 8주년을 맞아 지난 24일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다일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다일복지재단은 무의탁 어르신, 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급식사업인 '밥퍼나눔운동'을 진행하는 사회복지법인이다.

JT친애저축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료급식 봉사활동 대신, 홀로 추석을 보내며 끼니를 챙겨야 하는 소외계층을 위한 비대면 기부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기부금은 오는 29일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 1000여명에게 전달할 명절 음식 도시락 마련과 식료품 키트 및 마스크, 손 소독제 등의 선물 구입에 쓰일 예정이다.

박윤호 JT친애저축은행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서민금융사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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