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도화엔지니어링, 433억 규모 태양광사업 계약에 급등 
[특징주] 도화엔지니어링, 433억 규모 태양광사업 계약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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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도화엔지니어링이 대규모 태양광사업 계약 체결 소식에 장 초반 급등세다.

21일 오전 9시12분 현재 도화엔지니어링은 전장 대비 730원(9.62%) 오른 8320원에 거래되며 사흘 만에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거래량은 전장보다 1020% 급증한 96만2537주, 거래대금은 83억400만원 규모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대우, NH투자증권, KB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도화엔지니어링은 지난 18일 공시를 통해 합동회사 일본 Blue Power 하코네와 일본 하코네 태양광발전사업 관리운영위탁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433억1635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8.39%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2년 7월1일부터 2040년 9월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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