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모바일게임 'R2M' 비정상 계정 제재 조치 강화
웹젠, 모바일게임 'R2M' 비정상 계정 제재 조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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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은 비정상적으로 모바일게임 R2M을 이용하는 회원들의 계정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적발 시 제재 수위를 단계적으로 높여 최대 계정 정지까지 적용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웹젠)

[서울파이낸스 양희문 기자] 웹젠은 비정상적으로 모바일게임 R2M을 이용하는 회원들의 계정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적발 시 제재 수위를 단계적으로 높여 최대 계정 정지까지 적용한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타인의 게임 이용을 저해하고, 편법으로 재화를 획득한 4만3000여개의 계정에 대해 제재 조치가 이뤄졌다. 웹젠은 R2M 공식 커뮤니티의 문의·신고 게시판을 통해 접수된 제보를 철저히 조사하고 있다. 

웹젠 관계자는 "운영 정책을 개정하고 단속을 강화해 공정한 게임 이용을 저해하는 행위에 대해 더 면밀하게 검토하고,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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