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대상은 올 추석을 겨냥해  '청정원 선물세트', '우리팜 선물세트', '프리미엄 장류 선물세트' 등을 준비하고 2만~3만원대 실속형을 강화했다. 

10일 대상에 따르면 청정원 선물세트는 복합형으로 카놀라유, 요리올리고당, 정통사과식초 등을 담았다. 김 선물세트는 두 종류를 선보였다. '건강한 아보카도유 재래김', '명란 바사삭김'이 포함된 재래김 세트와 '햇곱창김', '정월맛찬김'으로 구성한 프리미엄 김 선물세트다. 프리미엄 장류 세트는 '5년 숙성간장', 찹쌀발아현미 고추장'이 들어간다. 문옥례 명가의 장류 3종(고추장, 된장, 쌈장)과 '느티울 한식간장'을 담은 프리미엄 장류 혼합세트도 내놨다.  

대상은 친환경 포장도 확대했다. 구성품 간의 간격을 줄이고 재배치해 플라스틱 및 종이 사용을 최소화하고 과대포장을 지양했다. 플라스틱 용기는 투명으로 교체해 재활용률을 높였다. 

선물세트는 통합 쇼핑몰 정원e샵, 전국 백화점 및 할인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소비자를 대상으로 오는 24일 오후 3시까지 선물세트를 최대 67% 할인가로 선보인다. 정원e샵 일반 회원은 10% 할인쿠폰, 유료회원(정원 클래식)은 15% 할인쿠폰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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