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가맹점·협력사 9월 정산금 조기지급
BGF리테일, 가맹점·협력사 9월 정산금 조기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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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로고. (사진=BGF리테일)
BGF리테일 로고. (사진=BGF리테일)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편의점 씨유(CU) 본사 비지에프(BGF)리테일은 9일 가맹점과 중소협력사에 대한 9월 정산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다.

BGF리테일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상황을 반영해 정산금을 평소보다 보름가량 앞당겨 주기로 결정했다. 조기 지급 정산금은 CU 가맹점 700억원과 협력사 300억원을 합쳐 총 1000억원 규모다.

서기문 BGF리테일 상생협력실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 어려운 상황"이라며 "가맹점, 중소협력사와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쌓아온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더 밝은 미래를 그려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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