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24형 FHD 모니터 9만9000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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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원격수업 일상화된 '뉴노멀' 시대용 가전 상품 강화
서울 강서구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홍보도우미가 '아이뮤즈 스톰뷰' FHD(Full HD) 모니터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서울 강서구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홍보도우미가 '아이뮤즈 스톰뷰' FHD(Full HD) 모니터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홈플러스는 6일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으로 재택근무와 원격수업이 일상화되는 '뉴노멀'(시대변화에 따라 새로 부상하는 표준) 시대를 맞아 '아이뮤즈 스톰뷰' FHD(Full HD) 모니터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아이뮤즈 스톰뷰 모니터 24형과 27형은 행사카드(신한·마이홈플러스신한·삼성·홈플러스삼성)로 각각 9만9000원, 14만9000원에 살 수 있다. 

지난 8월24~30일 홈플러스의 24형과 27형 모니터의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은 각각 55%, 39% 늘었다. 이를 겨냥해 출시한 아이뮤즈 스톰뷰 FHD 모니터는 재택근무, 원격수업, 영상 시청, 게임 등에 활용하기 좋다. 

홈플러스에선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노트북인 '아이뮤즈 스톰북 14 아폴로'도 행사카드로 29만9000원에 살 수 있다. 인텔 아폴로 레이크(N3350) 중앙처리장치(CPU)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MS Office) 평생 버전을 탑재한 14인치 아이뮤즈 스톰북 14 아폴로의 두께와 무게는 각각 13.5㎜, 1.35㎏에 불과하다.  

조세종 홈플러스 대형가전팀 바이어는 "집에서도 사무실처럼 업무할 수 있는 듀얼 모니터 구성을 하려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이번 상품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수도권 중심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재택근무하는 직장인이 더욱 늘어나며 앞으로도 사무 관련 가전 판매가 증가할 것"이라고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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