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우 대상라이프사이언스 대표, 코로나19 종식 기원
최창우 대상라이프사이언스 대표, 코로나19 종식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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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과 '스테이 스트롱' 팻말 든 사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SNS에 게재 
최창우 대상라이프사이언스 대표(왼쪽)가 임직원과 함께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대상라이프사이언스 본사에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팻말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대상라이프사이언스)
최창우 대상라이프사이언스 대표(왼쪽)가 임직원과 함께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대상라이프사이언스 본사에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팻말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대상라이프사이언스)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최창우 대상라이프사이언스 대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대상라이프사이언스는 '뉴케어'(균형영양식), '대상웰라이프'(건강기능식품), '마이밀'(단백질 보충)', '메이크미'(온라인 전문 건강기능식품) 등 건강식품 관련 브랜드를 선보인 대상그룹 계열사다. 

4일 대상라이프사이언스에 따르면, 최 대표는 유윤상 대상에프엔비 대표의 지목을 받아 임직원과 함께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참여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올 3월 외교부에서 시작했다.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을 칠한 그림에 '견뎌내자'(스테이 스트롱)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동참할 수 있다.

'대상라이프사이언스와 함께 코로나 극복!'이라고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대상웰라이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올린 최 대표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의미처럼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란다. 대상라이프사이언스 임직원들부터 손 씻기, 마스크 쓰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건강식품 기업으로서 국민의 건강에 공헌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다짐한 최 대표는 다음 주자로 오승후 대상정보기술 대표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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