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직원 코로나19 확진에 용산 사옥 폐쇄
아모레퍼시픽, 직원 코로나19 확진에 용산 사옥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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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그룹 본사 야경. (사진=아모레퍼시픽)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그룹 본사 야경. (사진=아모레퍼시픽)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아모레퍼시픽 서울 용산 사옥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28일 건물이 폐쇄됐다. 

이날 오전 7시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직원의 확진 판정을 전달받은 아모레퍼시픽은 본사에서 근무하고 있던 직원들에게 귀가를 지시했다. 아모레퍼시픽은 29일까지 본사 건물을 폐쇄하고,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추가 조치를 결정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 본사 건물이 폐쇄된 것은 이번이 네번째다. 올해 2월에는 LS용산타워, 6월에는 본사 건물에 있는 삼일회계법인에서 확진자가 나왔고, 지난 24일과 25일에는 사옥을 방문한 외부인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잠시 문을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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