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식감 찾는 소비자 늘어나 출시한 질 좋은 과즙주스"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아침에주스 블랙라벨'을 새로 선보였다. 아침에주스 블랙라벨에 대해 26일 서울우유는 "생산·유통·판매 과정이 냉장 상태로 유지되는 콜드체인 시스템을 적용해 신선함을 느낄 수 있으며, 과육이 추가되어 새로운 식감까지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서울우유에 따르면, 아침에주스 블랙라벨은 '오렌지'와 '에이비시(ABC) 주스' 2종으로 출시됐다. ABC 주스는 사과, 비트, 당근을 한 번에 담아냈다. 2종 모두 합성향료와 첨가물은 넣지 않았다. 750㎖ 기준 권장소비자가격은 각각 3380원.
이용 서울우유 음료브랜드팀장은 "최근 새로운 식감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바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 모두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질 좋은 과즙주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 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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