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애니팡2' 7년 째 인기 유지 중
선데이토즈, '애니팡2' 7년 째 인기 유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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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선데이토즈)
선데이토즈의 '애니팡2' 게임 화면 (사진=선데이토즈)

[서울파이낸스 양희문 기자] 선데이토즈는 '애니팡2' 신규 이벤트가 성황리에 끝나 7년 째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다고 27일 밝혔다.

신규 이벤트 '핑키의 과일농장'은 총 6일간의 이벤트 기간에 참여자 20만명, 미니게임 플레이 1300만여건의 높은 호응을 기록했다. 핑키의 과일농장은 그룹을 이뤄 퍼즐을 하고 그에 따른 점수로 과일을 수확해 순위를 매기는 경쟁형 미니게임이다. 그룹별 경쟁과 다양한 보상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는 평가다. 

애니팡2는 2014년 1월 출시됐으며 올해 초 게임 엔진을 교체한 리마스터 버전으로 재출시됐다. 현재까지 일 평균 30만명에 가까운 이용자와 오픈마켓 퍼즐 장르 매출 상위 5를 기록하고 있다. 후속작인 애니팡3, 애니팡4와의 장르 중첩에 따른 이용자 감소가 없는 애니팡2만의 고정 고객과 충성도에 대한 방증이란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윤덕용 선데이토즈 게임 서비스 팀장은 "다양한 신규 콘텐츠, 미니게임들이 자리매김해 애니팡2만의 독립적인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며 "7년째 변함없는 성원에 보답할 애니팡2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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