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환경부, 그린뉴딜 분과반 1차 회의 개최
산업부-환경부, 그린뉴딜 분과반 1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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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오른쪽)과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12일 정부세종청사 4동 회의실에서 그린뉴딜 분과반 1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오른쪽)과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12일 정부세종청사 4동 회의실에서 그린뉴딜 분과반 1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는 각 부처 장관을 공동 분과장으로 하고, 국토부, 과기부 등 관계부처 차관으로 구성된 '그린뉴딜 분과반'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그린뉴딜 분과반'은 지난달 14일 발표된 그린뉴딜 종합계획을 속도감있게 추진해 저탄소 중심의 경제·사회구조 전환과 신성장동력 창출을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구성됐다.

분과반은 월 2회 개최될 예정이다. 그린뉴딜 이행과제의 점검·보완 뿐만 아니라 민간기업·지역 등에 대해 그린뉴딜을 확산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계획들도 논의할 예정이다.

정부는 앞으로도 그린뉴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그린뉴딜 분과반 외에 업계, 지자체와도 긴밀히 소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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