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응 '패션마스크' 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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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LF·이랜드·형지·아이더, 관련 상품 출시
빈폴 입체 패턴 적용 패션 마스크 (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빈폴 입체 패턴 적용 패션 마스크 (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수요가 급증하자 패션업체들이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16일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캐주얼 브랜드 빈폴에서 입체 무늬를 적용하고, 여러번 세탁해 사용할 수 있는 패션 마스크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3중 나노 필터가 함유된 다회용 마스크로, 중성세제에 담가 비틀지 않고 손으로 살살 비벼서 빨면 최대 40회까지 세탁해 재사용이 가능하다.

앞서 LF도 헤지스와 헤지스 골프 브랜드를 통해 마스크를 선보였으며, 이랜드와 패션그룹형지의 골프복 브랜드 까스텔바작, 아웃도어 의류업체 아이더도 마스크를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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