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올 스파르타, 공부시간 늘리기 이벤트 인기
잇올 스파르타, 공부시간 늘리기 이벤트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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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잇올 스파르타)
(사진= 잇올 스파르타)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독학재수학원-관리형독서실 잇올 스파르타는 재원생들의 공부시간을 늘리기 위해 지난 5월부터 '게이미피케이션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5월에는 1주일 100시간, 6월에는 2주간 200시간에 도전하는 잇올 챌린지를 개최했다. 5월과 6월에 지역 센터별로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챌린지를 실시했으며 단체전은 광주 전주 연합팀이 1, 2회 모두 승리하는 집중력을 과시했다.

잇올 스파르타 관계자는 "개인전에서는 더욱 치열해 13시간 이상 자리에서 한 번도 일어나지 않은 학생도 있었고 1, 2분 차이로 승자가 결정되는 등 학생들의 열의가 대단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잇올 챌린지에 참가한 잇올 스파르타 청라센터에 재원 중인 학생은 "잇올 스파르타에 다니면서 매월 이벤트가 진행되는 것이 지쳐가는 수험생활에 신선한 자극이 되고 다른 학생들과 경쟁심이 생겨 더욱 집중하는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잇올 스파르타는 "잇올 독학재수학원-관리형 독서실의 가장 핵심 관리 시스템은 순공시간 확보. 따라서 재원생들의 순공시간을 늘리고 학습의 몰입도를 위한 게임형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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