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온라인 타이어 쇼핑몰 '타이어픽'이 차량번호 기반 배터리 조회 기능과 연중무휴 24시간 접수·1시간 내 배터리 교체를 보장하는 '번개 출동'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그 동안 배터리 정보를 알지 못해 온라인 구매를 망설였던 고객의 불편이 대폭 해소됐다. 또 배터리 방전 접수 이후 1시간 내 배터리 장착을 보장하는 '번개 나우(Now)' 와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방문해 장착 서비스를 제공하는 '번개 예약'을 통해 고객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교체 서비스가 이뤄지게 됐다.
타이어픽에서 판매하는 배터리는 클라리오스사(Clarios)의 델코 배터리다.
타이어픽은 배터리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오는 7월 말까지 25% 특가 판매를 진행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배터리 조회와 교체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타이어픽 관계자는 "올해 초 국내 최초 차량번호 기반 타이어 조회 서비스를 선보이며 타이어 유통 업계에 신선한 변화의 바람을 일으켰다는 평가를 받았다"며 "이번 차량번호 기반 배터리 조회와 번개 출동 서비스를 통해 배터리 유통 영역에서도 고객 중심 서비스로 혁신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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