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학재수학원 잇올 스파르타, 수험생 위한 '입시 콘서트' 개최
독학재수학원 잇올 스파르타, 수험생 위한 '입시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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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공부시간 경쟁 이벤트 '잇올 챌린지'···"즐거운 수험 문화 만들 터"
(사진= 잇올 스파르타)
(사진= 잇올 스파르타)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독학재수학원의 리더 ' 잇올 스파르타'가 지난 18일 시행된 학력평가원 모의고사 이후 수험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햄을 실시한다. 

먼저, 입시전략연구소 '잇올랩'이 20일부터 7월 10일까지 전국 47개 잇올 스파르타 센터에서 수천명의 수험생을 대상으로 '입시콘서트'를 순회 개최한다. 

19일 잇올 스파르타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수험 시장에 불확실성이 가득한 가운데, 데이터사이언티스트그룹 '잇올랩'은 6월 모의고사 분석, 2021년도 수능 예측, 개인별 맞춤형 학습 컨설팅, 수시 상담 등 수험생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독학재수리더 잇올 스파르타에서는 재원생들의 절대공부시간(순공시간)을 늘리기 위해 지난 5월과 6월, 목표 순공시간에 도전하는 '잇올챌린지'를 개최하여 재원생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잇올 챌린지는 두 달 간 연인원 7000명이 참여하는 메가 이벤트로 5월에는 1주일 100시간, 이번 6월에는 2주간 200시간에 도전하는 게이미피케이션 이벤트다. 

강서센터에 재원 중인 한 학생은 "작은 이벤트지만 여러 학생이 경쟁하는 구도를 재미있게 풀어 내, 스스로에게 동기부여가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잇올 스파르타는 "실제로 데이터 분석결과 잇올 챌린지 전 후,재원생들의 학습시간이 평균 2시간이 증가하는 순기능을 발견할 수 있었다"며 "재원생들의 순공시간을 늘리기 게임형 이벤트를 수능 시 까지 계속 이어간다는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잇올 스파르타)
(사진= 잇올 스파르타)

7월은 수험생 대이동의 달. 그 간 공부했던 방식을 점검하고 목표 달성을 위하여 학원 및 공부법을 바꾸는 시기이다. 수험생들도 독학 방식으로 전환하여 자신만의 리듬을 살리고 차분하게 정리하는 것이 일종의 패턴. 작년의 경우에도 잇올 스파르타의 재원생이 6월 모의고사 이후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이에 잇올 스파르타는 6월 한 달 간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 시행 1주일 만에 목동, 송파, 신림, 수지, 산본, 평택, 인천, 대전, 대구, 전주, 광주 등 전국적으로 사전 예약자가 1000 명을 넘어서고 있다. 

올해는 독학재수학원으로의 쏠림현상이 역대 최고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백태규 잇올 스파르타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수험생들의 혼란이 가중되는 가운데, 무엇보다도 자신만의 리듬과 학습법을 유지할 수 있는 독학재수시스템이 유리할 것"이라며 "특히 집합적 교육 공간인 재수종합학원보다 넓은 간격을 유지하며 위생과 안전을 담보할 수 있다는 점이 수험생들의 심리적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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