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엔케어, 강릉고 야구부 건강 챙긴다 
천호엔케어, 강릉고 야구부 건강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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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간 '타우린' 후원···에이스·감독에겐 '흑마늘·도라지배즙' 추가
지난 10일 천호엔케어로부터 건강식품을 전달받은 강릉고등학교 야구선수들이 운동장에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천호엔케어) 
지난 10일 천호엔케어로부터 건강식품을 전달받은 강릉고등학교 야구선수들이 운동장에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천호엔케어)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건강식품 전문기업 천호엔케어가 강릉고등학교 야구부 후원자로 나섰다. 18일 천호엔케어는 강릉고 야구부에 6개월간 건강식품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천호엔케어에 따르면, 33명으로 이뤄진 강릉고 야구부를 위해 매달 '빠른 충전이 필요할 땐 타우린' 30상자씩 건네기로 했다. 이와 별도로 강릉고 야구부의 에이스인 김진욱 투수와 최재호 감독에겐 '흑마늘 프리미엄'과 '도라지배즙 프리미엄'을 지원할 예정이다. 

강릉고 야구부는 지난해 고교야구 주말리그 전반기 준우승, 74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준우승, 49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준우승, 100회 전국체전 고등부 3위 등 빼어난 성적을 거뒀다. '야구 불모지'로 불리는 강원도의 고교 야구부가 돌풍을 일으킨 셈이다. 올해도 7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8강에 진출한 상태다. 

천호엔케어 쪽은 "지난해 좋은 성적을 거둔 강릉고 선수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건강식품 후원하게 됐다.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 황금사자기 대회에서 우승하기를 기원하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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