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교협, '코로나 이후 디지털 헬스케어·원격의료 업종전망' 특강
투교협, '코로나 이후 디지털 헬스케어·원격의료 업종전망'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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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오는 22일 저녁 8시부터 '코로나 이후 디지털헬스케어·원격의료 업종전망 및 투자전략' 온라인 특강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격랑의 세계경제 속에서 디지털 헬스 케어 업종의 현주소에 대해 알아보고자 마련됐다. IBK투자증권의 문경준 헬스케어 및 스몰캡 연구원이 강사로 나선다. 

전 세계 원격의료를 포함한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은 지난해 기준 1720억 달러 규모로 집계됐다. 이는 최근 4년간 117% 성장한 수준이다.

강연에서는 국내의 원격의료 관련 규제가 어떻게 시장을 왜곡하고 있는지, 규제가 생겨난 배경과 의료계, 환자, 정부 간의 이해관계에 대해 알아본다.

또 향후 국내에 원격의료 산업에 어떠한 변화가 일어날지에 대해 선진국의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살펴본다. 국가별로 어떤 형태의 기업들이 출현하고 성장했는지, 국내 관련 기업들은 어떤 식으로 출현하고 성장할지 예측해 보는 내용도 다룰 예정이다.

시청은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 채널' 중 편리한 채널로 택하면 된다. 시청자 댓글 참여자는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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