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에 1000만원 기부
NH농협은행,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에 1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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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용문 NH농협은행 부행장(왼쪽)이 15일 강길자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함용문 NH농협은행 부행장(왼쪽)이 15일 강길자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NH농협은행은 서울시 영등포구 중앙보훈회관에 위치한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미망인회)를 찾아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기부금 전달식에서 함용문 농협은행 마케팅부문 부행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유가족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후원과 다양한 공익사업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했다. 

농협은행은 미망인회 기부금 전달 외에도 '끝까지 찾아야 할 태극기 122609배지 달기 캠페인 동참', '감사 그리고 기억' 정기예금 상품 출시, 참전유공자 사랑의 집 고쳐 드리기 등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호국보훈을 위한 공익사업을 적극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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