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생활문화기업 LF는 스포츠웨어 브랜드 질스튜어트스포츠에서 젤리 브랜드 하리보 협업 상품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협업 상품은 하리보의 젤리 형태와 글꼴, 포장 용기 디자인이 들어간 티셔츠, 모자, 양말, 샌들, 슬리퍼다. 이날 온라인 편집숍 29CM에서 단독 출시되며, 29일부터 LF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LF몰과 질스튜어트스포츠 전국 주요 10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질스튜어트스포츠에선 협업 상품을 10만원 이상 사는 이에게 하리보 100주년 기념 금속 상자도 준다. 질스튜어트스포츠 측은 "두 브랜드의 매력을 동시에 살린 이번 협업을 통해 색다른 즐거움과 재미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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